에퀴노르, 추진(동추자) 해상풍력 프로젝트 인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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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기 위한 이정표 마련
- 해상풍력을 통한 한국의 탄소중립 실현과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에 기여
에퀴노르는 제주 추자도 동쪽에 위치한 추진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지분 100%를 국내 3개사로부터 인수했다고 밝혔다.
이번 에퀴노르의 추진 해상풍력 프로젝트 인수는 대진엘앤엘(주), 일레너지(주) 이외 소수주주가 보유한 추진(주)의 지분 100%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. 추진(주)는 제주도 추자도에서 동쪽으로 약 10~20km, 전라남도에서 40km 떨어진 곳에서 지난 2022년 초부터 추진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. 이 프로젝트는 수심 40~70m의 최대 1.5GW 규모의 바닥 고정식 풍력 발전 단지를 조성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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